깜짝이와 가을 바람 느끼면서 부평구 육아 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두유를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사실 전 날부터 우리 깜짝이는 엄청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평소에 두유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직접 두유를 만들고 먹어 보다니 이렇게 즐거운 시간이 또 깜짝이에게 있을까요?

담당자 분이 나와서 센터 소개도 해 주시고 프로그램도 간략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우리 마을에 이런 센터가 있다니 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답니다

프로그램 관리 티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센터 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보려구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음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디어 두유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어요

저도 처음 만들어 보는 거라 기대 되었답니다

직접 두유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눈으로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준비 해 주신 두유를 함께 병에 담아요

그럼 과일 청으로  만든 두유가 완성되었네요

프로그램이 끝난 후 비지를 준비 해 주셨어요

집에 가서 아이와 사후 활동을 진행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 써 주신 관리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이용해 볼게요.